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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일지 이승헌 총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1944 호

등록일 2016.03.16 조회수 960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세계적인 청정지역인 뉴질랜드 지구시민운동본부에는
수 천 년을 살아온 나무들이 아주 많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50미터의 키가 훌쩍 넘는 나무들을 바라보고 있자면
하늘과 땅과 하나로 연결된 것 같습니다.

이처럼 큰 나무들도 처음에는
아주 작은 씨앗에 불과했겠지요.
작은 씨앗이 뿌리를 내려
천 년, 이천 년을 사는 나무가 되듯이
큰 꿈도 작고 미약한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저의 시작은 35년 전 아침 일찍 공원에 나가
중풍 환자 한 명에 건강 체조를 알려주면서부터였습니다.
공원에서의 무료수련지도는 5년간 계속되었습니다.

제가 시작한 공원무료수련지도는
지금 국민생활체육 국학기공으로
전국 2만여 개의 공원 수련장의 아침을 깨우고 있습니다.

단학과 뇌교육으로 세계 속에 한국의 홍익정신을 전하고
국학원과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등을 세우며
전 세계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제가 품었던 꿈의 씨앗을 항상 귀하게 여기며
믿고 가꾸었기 때문입니다.

나무가 자라려면 시간과 영양이 필요할 뿐 아니라
때로는 자연의 모진 풍파를 견뎌내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씨앗은 잎을 틔우고,
가지를 뻗어 뿌리를 내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도 꿈의 씨앗이 있습니까?
꿈을 품은 사람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습니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씨앗은 언젠가 울창한 숲을 이룰 것입니다.


from. 일지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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